김태연 전문인선교원장 시화집 펴내
입력 2010-07-14 20:16
“한국전문인선교원(GPI) 김태연(54·사진) 원장이 최근 선교를 주제로 한 시화집 ‘하나님의 손수건’(굿글로벌)을 펴냈다. 시화집에는 총 40편의 시와 박영(크리스천정신문화원장) 화백이 그린 20점의 작품이 함께 실렸다.
김 원장은 그동안 4권의 시집을 펴냈다. 김 원장은 “한국교회 안에 전문인 선교의 참여가 더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를 쓰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시화집에 수록된 박영 화백의 그림은 25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야탑동 할렐루야교회(김상복 목사) 작은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