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랍비 초청 국제학술대회
입력 2010-07-14 17:57
쉐마교육학회(회장 현용수)는 다음달 6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유대인 랍비 마빈 토카이어(사진) 초청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이를 위해 토라와 탈무드 전문가인 마빈 토카이어를 비롯한 유대인 랍비 40여명이 내한한다. 토카이어는 ‘탈무드와 유대인의 신비’ ‘탈무드의 지혜 교육 노하우’ ‘문명 발달과 유대인의 탈무드’를 주제로 세 차례 강의한다.
현용수 회장은 ‘구약의 지상명령과 제5계명’, 김진섭 백석대 신학부총장은 ‘토라 613계명의 현대적 의의’에 대해 논문을 발표한다(shemaiqeq.org·02-3662-6567).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