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박물관 홍보대사, 손범수 진양혜씨 부부
입력 2010-07-13 19:32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방송인 손범수 진양혜씨 부부를 박물관의 새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두 사람은 15일 박물관에서 열리는 ‘세계문명전 그리스의 신과 인간 관람객 10만명 돌파 행사’의 시상을 시작으로 2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박물관은 두 사람을 홍보대사로 선정한 이유로 “성공적인 사회생활은 물론 평소 가족과 함께 박물관을 자주 찾는 등 친근한 이미지를 추구하려는 박물관의 성격에 맞는 인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이광형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