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 합동 학습부진 아동 개별지도… 남양주시 네트워크 구축
입력 2010-07-13 22:59
경기도 남양주시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드림 스타트’ 사업의 하나로 민·관·군 합동으로 학습부진 아동을 개별 지도하는 학습도우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화도읍 금남리 소재 육군 제2660부대와 협약을 맺고 장병 10여명이 매주 토요일 인근 지역 아동과 1대1 개인지도로 부족한 과목을 가르치도록 하고 있다.
남양주=김칠호 기자 seven5@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