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루, ‘한-EU 단편영화 교류전’ 개최
입력 2010-07-09 18:06
유럽과 한국의 단편영화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1회 한-EU 단편영화 교류전’이 다음달 5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신문로 독립영화전용관 시네마루에서 열린다. 시네마루가 개최하는 이번 교류전에서는 유럽 36개국의 단편영화 40편과 한국 단편 17편이 소개된다. 이번에 상영되는 국내 단편들은 유로채널(Euro Channel)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에도 방영될 예정이다.
김준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