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있는 아침] 자화상

입력 2010-07-08 18:09


그림은 없고 캔버스 틀만 남아 있는 주재환의 작품. 중요한 알맹이는 빼먹고 자신만을 구하기 위해 혈안인 한국의 정치 현실을 은유하고 있다.

지휘부여 각성하라 展(7월 23일까지 서울 한남동 공간 해밀톤·031-420-1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