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문화 단신] 대종상영화제, 새 인사 영입 外
입력 2010-07-08 18:12
대종상영화제, 새 인사 영입
대종상영화제조직위원회는 8일 김영수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조직위원장으로 선출한 것을 비롯해 문화계와 재계 등 각계의 유명인사들을 조직위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조직위원으로는 신영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 박종원 한국예술종합대학 총장, 문희 백상재단 이사장, 안성기 아시아나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허동수 GS 칼텍스 회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황영기 차병원그룹 부회장,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이세중 현대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손병두 KBS 이사장 등이 선임됐다. 올해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은 10월 1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예종 ‘청소년 영상창작 워크숍’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은 오는 26∼30일 서울 석관동 교사에서 ‘2010 청소년 영상창작 워크숍’을 개최한다. 올해 제5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 말하자! 놀자!’를 주제로 ‘시나리오 및 프리-프로덕션 단계의 이해’ ‘다양한 장르의 미디어 콘텐츠’ ‘촬영의 이해’ 등 영상 미디어에 관한 이론과 실습을 겸한 강의로 구성된다. 대상은 15∼19세 청소년이며, 참가 신청은 15일까지 영상원으로 하면 된다(02-746-9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