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한우 시험장 첫 방목

입력 2010-07-08 16:43


축사에서 생활하던 농촌진흥청 대관령 한우시험장의 한우들이 8일 첫 방목을 하고있다.

구제역으로 인해 예년보다 2개월 가량 늦게 방목된 한우들은 800M 고산지대의 넓은 초원을 누비며 적절한 운동과 일광욕,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곽경근기자 kkkwak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