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 롯데백화점, 안중근 의사 항일 독립 투쟁지 탐방 후원 外
입력 2010-07-07 18:21
◇롯데백화점은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기를 맞아 항일 독립 투쟁지 탐방을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전국 31개 대학 총장 추천을 받아 선발한 31명의 대학생들은 8일부터 8박9일간 중국, 러시아 등 안중근 의사가 활동했던 지역을 둘러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올바른 역사인식을 세우기 위한 뜻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7일 어린이재단 및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사랑나눔 수호천사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희망나눔 기부 릴레이와 사랑의 헌혈 운동 등으로 구성됐다. 현대차는 또 혈액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본인 명의 헌혈증 1장 이상을 현대차 지점과 대리점에 기증하는 고객들에게 차량 구매 시 10만원을 할인해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