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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그림이 있는 아침] 달의 꽃
입력
2010-07-06 18:07
콩고와 우간다의 경계지역에 위치한 해발 5000m의 르웬조리 산맥은 ‘설원의 아프리카’다. 거대한 얼음과 깎아지른 절벽 사이에 피어난 꽃을 통해 자연의 숭고함을 배운다.
세바스티안 슈티제 展(31일까지 서울 소격동 선컨템포러리·02-720-5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