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천안함 진상조사 조작” 유인물 살포 대학생 첫 구속
입력 2010-07-05 18:52
서울 성동경찰서는 5일 천안함 사태 진상조사 결과가 조작됐다며 한나라당에 투표하지 말라는 내용의 유인물을 뿌린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대학생 현모(20)씨를 구속했다. 대학생이 천안함 사태 진상조사 결과를 부정하거나 비난하는 문건을 돌렸다 구속되기는 처음이다.
강창욱 기자 kcw@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