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미션라이프 바뀝니다
입력 2010-07-04 21:10
세상을 비추는 두 개의 거울은 말씀과 기도입니다. 미션라이프는 이 거울을 통해 사회현상을 조명합니다. 미션라이프는 한국교회라는 거대한 함선의 항로를 비추는 등대의 사명을 다할 것입니다. 오늘부터 미션라이프가 감동·영성·정보가 있는 지면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한국교회의 건강한 부흥과 크리스천들의 영성 회복을 위해 심도 있는 칼럼과 기획기사를 준비합니다. 비행기의 양 날개처럼 신학과 신앙이 조화를 이루는 지면으로의 변화를 시도합니다.
영성이 강화됩니다
미션라이프를 통해 매일 성경을 묵상하고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오늘의 큐티’를 신설합니다.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묵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신학자·목회자들의 ‘평신도 신학강좌’를 개설합니다. 민경배(백석대 석좌교수), 장영일(장신대 총장), 고영민(백석문화대 총장), 지형은(성락교회), 이윤재(한신교회) 목사가 집필합니다. 신앙생활의 가장 기초적인 분야인 구원·교회·예배·경건한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쉽고도 간결한 해설이 곁들여집니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미션 그래픽’을 신설해 한국교회는 물론 세계교회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독자들이 오려두고 싶은 정보, 목회자들이 설교시간에 인용할 수 있는 통계를 예쁜 그림과 함께 소개합니다. 또한 문화·목회·선교·출판 등의 지면을 강화해 다양한 소식을 전해줄 것입니다.
평신도를 위한 칼럼을 시작합니다
크리스천 작가와 전문인들이 ‘행복한 아침’을 집필합니다. 오랜 묵상과 기도를 통해 얻어진 주옥 같은 삶의 잠언들이 소개됩니다. 작가 김성일 용혜원씨, 세브란스병원 이철 원장, 협성대 최문자 총장, 중앙대 이원영 명예교수의 글을 통해 신앙의 갓길에서 서성이던 주변인들이 복음을 접할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뉴스가 강화됩니다
미션라이프는 한국교회의 나침반입니다. 교계 움직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뉴스를 강화합니다. 단순한 보도에 그치지 않고, 미래의 비전과 건전한 대안을 제시하는 뉴스를 지향합니다. 또한 기자들이 취재현장에서 갓 건져 올린 생생한 뉴스를 그대로 전하는 ‘기자칼럼’도 신설합니다.
미션라이프는 계속 새로움을 추구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미션면이 고급 전도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배전의 성원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