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대 7월 8일까지 여름 목회자 아카데미
입력 2010-07-04 17:35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장영일)는 제13회 여름 목회자 아카데미를 5∼8일 개최한다. ‘차세대 목회’를 주제로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에는 장영일 총장과 김도일 소기천 안교성 장신대 교수가 각각 강사로 참여한다. 이장로(고려대 교수) 한국리더십학교 교장을 비롯해 지용수 예장통합 총회장, 박진석 포항 기쁨의교회 목사도 각각 주제 강연과 설교를 맡았다.
이밖에 김권수 대구 동신교회 목사와 이영숙 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 류영모 한소망교회 목사 등 특색 있는 사역을 하는 인사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아기학교나 성품학교, 대안학교, 청년학교, 노인학교, 아파트 전도 등 다양한 목회 방법들이 제시된다(02-450-0761).
김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