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성경 인터넷 강해 회원 모집

입력 2010-07-01 18:22


국민일보와 한국미디어선교회는 한국 교회 최초로 ‘성경 66권 인터넷 강해’를 제작했습니다. 지난 6월 한 달 동안 인터넷(cca.or.kr)을 통해 무료 공개강좌를 실시했습니다. 결과는 폭발적이었습니다. 수백 명이 동시 접속을 했고 전화 문의가 폭주했습니다.

이 같은 관심을 바탕으로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회원 모집을 합니다. 대상은 개인 회원과 교회별 분원입니다. 교회별 분원의 경우는 1개월에 10만원의 서버 비용을 부담하면 교회 자체 운영을 통해 교인 누구나 모든 강좌를 들을 수 있습니다. 개인 회원은 3만원의 등록비를 낸 뒤 과목당 1000원씩 서버 비용만 부담하면 인터넷 강해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ID를 부여받아 공부할 수 있습니다.

김상복 원광기 이동원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박준서 강사문 김의원 박사 등 엄선된 목회자와 신학자 49명의 주옥같은 성경 강해를 질 좋은 화면을 통해 누구나 어디서나 접할 수 있습니다.

이번 동영상 성경 전권 강해는 한국 기독교 역사의 획을 그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도입니다. 이 강해는 한국 교회 주역으로 떠오른 평신도들을 훈련시킬 귀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특히 전 세계에 나가 있는 선교사들과 농어촌 교회 목회자들에게는 더없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자부합니다. 이제 인터넷에 접속만 하면 마음껏 성경 강해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회원 가입 및 동영상 강해 시청은 국민일보 인터넷 미션라이프(missionlife.co.kr)의 ‘성경 66권 동영상 강해’ 배너(사진)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한국미디어선교회(745-3368)

◇인터넷: 미션라이프(missionlife.co.kr), 한국미디어선교회(cca.or.kr)

◇주최: 국민일보 한국미디어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