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선교연합회 ‘33차 사랑나라’
입력 2010-06-30 17:21
서울역선교연합회(이하 서선연)가 5∼7일 2박3일간 ‘제33차 사랑나라’를 개최한다. ‘사랑으로 하나 되자’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모임은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덕둔리 성실동산에서 열린다. 이번에는 서울 지역 실직가장 200여명이 참석한다. 서선연은 서울역 주변에서 방황하는 실직가장들에게 사랑의 섬김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랑나라를 통해 실직가장들이 새로운 삶의 희망을 발견할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다. 유수영 목사는 “어려움 속에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후원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02-749-9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