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구이린에서 부부 세미나

입력 2010-06-30 17:22

지구촌가정훈련원이 해외 부부 세미나를 마련했다. 세미나는 ‘육지의 하롱베이’라 일컬어지는 중국 구이린에서 8월 2∼7일 4박6일간 진행된다. 행복한 가정을 위한 다양한 주제 강의 및 소그룹 워크숍, 댄스테라피, 부부축제, 관광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횃불트리니티신학대 상담학과 김용태 교수, 지구촌가정훈련원 이희범 원장이 강사로 선다. 7월 20일까지 50부부를 선착순 모집한다. 세미나에서는 부부관계의 변화와 치유를 얻고, 여행을 통해서는 일상에서 벗어나 부부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다(jigawon.com·02-494-0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