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대회 전북지역대회 전주서문교회에서 7월 5일 개막
입력 2010-06-30 17:32
2010 세계선교대회 전북 지역대회가 오는 5일 전주서문교회에서 열린다.
세계선교대회는 한국 선교계가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4년마다 여는 대회로 올해는 경기도 성남시 할렐루야교회(김상복 목사)에서 본대회가 개최된데 이어 전국 26개 지역에서 차례로 열리고 있다. 전북에선 지난달 24일 이리신광교회에서 열린데 이어 두 번째로 전주서문교회에서 개최된다.
이날 대회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에서 주최하고, 전주서문교회와 바울선교회가 공동 주관으로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준비하고 있다(063-254-8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