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있는 아침] 캔디 걸

입력 2010-06-27 19:17


선글라스와 하이힐로 치장하고 명품 핸드백을 든 채 날아갈 듯 가벼운 발걸음으로 어디론가 향하는 여인. 자신의 욕망에 솔직하고 개성대로 사는 현대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강남 展(7월 11일까지 서울 논현동 스탄자 갤러리·02-514-6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