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브랜드 파워 아파트-푸르지오] 친환경 건설 신주거문화 창조

입력 2010-06-27 20:16


‘푸르지오’에는 친환경적 공간과 입주자 건강을 실현하겠다는 대우건설의 주거철학이 반영됐다.

1995년부터 국내 최초로 아파트에 친환경 개념을 도입한 대우건설은 고급스러운 실내공간과 외관은 물론 특화된 조경 등 차별화를 통해 입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2008년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로부터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1위에 선정되는 등 국내 최고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대우건설은 특히 2020년까지 아파트 전력 등을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활용을 통해 단지 내부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제로 에너지 하우스’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태양광 등을 적극 도입해 지구 온난화 등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고객들에게 유지관리비 절감 등 친환경 웰빙 주거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대우건설은 또 주부들이 직접 참여해 주거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평가와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푸르지오 밸리 클럽’ 등을 운영하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아파트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