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브랜드 파워 아파트-아이파크] 민간 첫 에너지효율 1등급 획득
입력 2010-06-27 20:10
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I’PARK)’가 고품격 친환경 도시브랜드로 거듭 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친환경 요소를 강화하기 위해 ‘제로 에너지 주택’을 2015년까지 개발하는 ‘저에너지 친환경 아이파크 개발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미 수원 아이파크 시티 2차를 통해 민간건설사 일반분양 아파트 중 최초로 건축물 에너지효율 1등급 예비인증을 받았다.
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동 일대 6585가구 규모의 민간도시개발사업을 단독으로 진행, 도시 전체에 아이파크 브랜드를 적용했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34만호에 달하는 국내 최대 민간주택공급 실적과 도시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야심찬 프로젝트다.
부산에서는 지상 72층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1631가구와 최고급 레저시설이 어우러진 고품격 해양레저복합단지 해운대 아이파크를 신축 중이다.
또 재건축 및 재개발로 서울 도곡 1∼3차 아이파크와 역삼 1∼2차 아이파크, 대치 아이파크, 잠실 리센츠와 엘스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