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브랜드 파워 아파트-HILLSTATE]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고급 주거공간 지향

입력 2010-06-27 17:42


건설 명가(名家) 현대건설은 대표 브랜드 ‘힐스테이트’로 기존 아파트의 개념을 차별화했다. 2006년 도입된 이후 ‘최고를 위한 최고의 아파트’로 고객가치 창출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 미국 비버리힐즈 등 고급 주거단지에 붙는 힐(Hill)은 격이 높은 곳, 더 좋은 곳, 모두가 부러워하고, 살고 싶어하는 고급 주거공간의 의미를 담고 있다. 역사와 문화가 있는 공간도 지향한다.

현대건설은 특히 퍼스널 디자인을 통한 맞춤형 힐스테이트를 적극 실현하고 있다. 이미 2006년 11월 서울 성수동 서울숲 힐스테이트 445가구를 시작으로 서울 광장동·회기동, 경남 거제 등 전국에서 맞춤형 힐스테이트 2만2000가구를 공급했다.

현대건설은 올해 말까지 8000여가구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경기도 수원 광교 힐스테이트는 세계적 건축 디자인회사인 홍콩 LWK사가 외관을, 호주 ASPECT사가 조경을 맡아 유럽 전통 건축 디자인을 적용한 ‘숲속의 아트갤러리 아파트’로 차별화했다. 현대건설은 또 가스, 난방, 조명 등의 원격제어가 가능한 최첨단 홈 네트워크와 디지털 도어록을 연결한 ‘유비쿼터스 키리스 시스템(UKS)’ 등 최고의 디지털 편의시설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