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있는 아침] 범일동 풍경

입력 2010-06-24 17:57


한국전쟁 부산 피란시절의 풍경을 그린 박고석 작품. 판자촌에서 아이를 업은 아낙들을 배경으로 하늘이 어둠 속에서 희망의 빛을 품고 있다.

고향을 떠나야 했던 화가들 展(9월 26일까지 고양 아람미술관·031-960-0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