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기 前 국회의원 별세
입력 2010-06-23 19:20
13대 국회의원을 지낸 홍세기 전 의원이 2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고인은 치안본부 제1차장과 경찰대학장을 거쳐 1988년 13대 총선에서 민주정의당 소속 전국구 의원에 당선됐고, 민정당 정치연수원 부원장과 전기안전공사 이사장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하경자씨와 딸 석희, 주연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25일(02-3410-6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