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들은 남북관계를 어떻게 봐야하나?
입력 2010-06-23 21:24
기독교IPTV의 ‘주님으로 채우소서’(진행 서정오 목사)가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기독교적 국가관으로 현 남북 정세를 고찰한다.
프로그램에서는 전 국방부 장관인 이준 장로가 출연해 북한의 천안함 공격에 따른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밝힌다. 특히 신앙을 갖고 있는 기독인들은 현 정세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설명한다. 이 장로는 남북 긴장 상황을 기독교적 시각으로 짚어주면서 자신의 신앙도 간증한다(23일 방송).
‘주님으로 채우소서’는 또 북한 정치장교 출신 심주일 목사(30일, 7월 7일 방송)가 출연해 군인으로서의 삶과 신앙을 들려준다. 기독교IPTV는 매일 10분씩 교계 뉴스를 편성, 교계의 각종 현안을 보도하고 있다.
전병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