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교회연합 부흥 대성회

입력 2010-06-23 17:36


강릉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생수 목사)가 ‘예수사랑 강릉사랑 갈멜산 연합부흥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합부흥대성회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오전 5시, 10시30분, 오후 7시30분 세 차례로 나눠 12회에 걸쳐 강릉중앙감리교회에서 진행됐다. 장향희 일산 든든한교회 목사가 강사로 나서 ‘이 땅에 푸르고 푸른 예수의 계절이 오게 하자’를 주제로 설교했다.

김생수 목사(강릉 제일그리스도의 교회)는 “이번 성회는 예수의 사랑이 강릉에 넘치도록 하고 교회가 연합해 지역 복음화를 위한 증인의 삶을 살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강릉=정동원 기자 cdw@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