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인천중구지역회 창립
입력 2010-06-23 17:40
기아대책은 20일 인천 도원동 성천교회에서 인천중구지역회를 창립하고 이 교회 박근배(63) 목사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총무는 전종진 보라교회 목사, 서기는 이정선 용유교회 목사, 회계는 김교석 덕교교회 목사가 맡았다. 이사로는 정길수 경인여대 간호과 교수 등이 참여했으며, 인천중구지역사무소는 중구장애인복지관을 위탁운영 중인 정용충 관장과 이성근 사무국장 및 이상목 간사가 담당키로 했다.
참가자들은 월 5만원(연 60만원)의 회비를 모아 기아에 허덕이는 지구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했다.
인천=정창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