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상반기 히트상품-‘하우젠 에어컨 제로’] 고정관념 뒤집어 ‘공기의 질’ 인식

입력 2010-06-23 17:43


삼성전자

삼성전자 ‘하우젠 에어컨 제로’는 에어컨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집어 “에어컨은 바이러스 걱정 없이, 사계절 내내 쓸 수 있다”는 새로운 인식을 소비자들에게 심어주고 있다.



하우젠 에어컨 제로는 에어컨의 기본 기능인 냉방력에만 집중하던 것에서 ‘공기의 질’로 관심의 영역을 넓혔다. 제로(Zero) 캠페인 자체가 바이러스 제로, 먼지 제로, 냄새 제로, 전기료 걱정 제로 등을 의미한다. 제품 콘셉트도 냉방력은 물론 청정, 습도 조절까지 아우르는 ‘사계절 에어컨’으로 잡았다. 하우젠 에어컨 제로는 바이러스 닥터 기능으로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할 수 있고 냉방 평형과 동일한 공기청정 능력을 갖췄으며 에너지 효율도 최고 수준이다.

하우젠 에어컨은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를 내세운 광고 마케팅으로도 주목받았다. 최근엔 김연아 선수와 브라이언 오서 코치, 곽민정 선수가 함께 제로송을 부르며 제로댄스를 추는 TV 광고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