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상반기 히트상품-창포엔(n)] 아미노산 단백질 사용 자극 최소화

입력 2010-06-23 19:26


중외제약

중외제약의 친환경 염색약 ‘창포엔(n)’은 기존 염색약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됐던 암모니아를 아미노산 단백질로 대체했다.

염색약 특유의 냄새가 없고 눈과 두피의 자극을 최소화한 최초의 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겔 타입으로 선명하고 윤기 있는 모발을 만들어주면서 흘러내리지 않아 피부나 두피에 잘 묻지 않는 게 특징이다. 또 창포 추출물, 피톤치드, 콜라겐 등 천연 성분이 두피와 모발을 보호해 주며, 아로마 오일이 첨가돼 염색할 때 은은한 허브향이 나기 때문에 창문을 열지 않고 실내에서 염색이 가능하다.

특히 암모니아 등 유해 화학물질을 제거해 모발과 두피 손상은 물론 눈의 자극이나 알레르기, 피부염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따라서 부작용 때문에 염색하지 못했던 사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창포엔은 새치 커버 4종, 새치 멋내기 4종 등 총 8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1588-2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