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상반기 히트상품-가쓰오 냉우동] 정통 일본식 ‘가쓰오 국물맛’ 최대 강점

입력 2010-06-23 17:52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신선제품 브랜드 CJ프레시안이 내놓은 ‘가쓰오 냉우동’은 일본식 정통우동이다. 기존 가쓰오 우동의 최대 강점으로 꼽힌 ‘정통 가쓰오 국물맛’을 깔끔하게 우동면용 ‘냉소스’에 담아냈다.

흔히 냉우동은 우동의 본고장 일본에서 메밀소바와 함께 일본인들이 여름에 가장 즐겨먹는 면 중 하나로 소바처럼 소스에 적셔먹는 자루우동 타입과 국물에 면을 말아먹는 붓가케 타입이 있다.

‘CJ가쓰오 냉우동’은 취향에 따라 동봉된 소스의 진하기 정도 조절을 통해 두 가지 타입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우동은 겨울에만 즐긴다는 계절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 냉장면 브랜드에서 최초로 출시된 ‘냉우동’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그동안 강점을 보여온 ‘우동’ 부문에서 여름철 신규 시장 창출효과에 힘입어 연간 25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제품은 2인분 기준으로 구성돼 있고 가격은 할인점 기준 438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