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상반기 히트상품-K 7] 보면 볼수록 탐나는 동급최강 럭셔리 세단

입력 2010-06-23 17:39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 최초 준대형 K7은 지난해 말 출시 이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최첨단 럭셔리 세단이다. 첫 글자 K는 기아차(KIA)와 대한민국(KOREA), 강함·지배·통치를 뜻하는 그리스어 ‘Kratos’ 등에서 따왔으며 숫자 7은 준대형 차급을 의미한다.

특유의 빛과 선이 돋보이는 K7은 동급 최고 동력성능, 고품격 신기술, 대형차 수준의 실내 공간, 동급 최고의 안전성 등을 자랑한다. 국내 최초로 적용된 LED 간접조명 램프는 빛을 내는 단위가 점에서 선과 면으로 확대돼 한층 밝고 부드러운 빛을 발산한다. 또 주력 모델(2.7)에 장착된 뮤우 2.7 MPI 엔진은 최고 출력 200마력에 연비 11.0㎞/ℓ를 달성했다.

특히 준대형 최초로 2.4 및 2.7모델에 진폭감응형 댐퍼(ASD)를, 3.5 모델에는 전자제어서스펜션(ECS)을 기본 장착해 조정 안정성과 승차감을 높였다. 차체자세제어장치(VDC)도 가솔린 전 모델에 기본 적용,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3피스 글래스 타입의 파노라마 선루프, 김서림을 자동 방지하는 오토 디포그 시스템과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등 첨단 공조시스템이 적용돼 쾌적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차선이탈 경보장치, 멀티 통합 전자식 룸미러, 전후방 카메라 및 후방 주차가이드 시스템, 열선 스티어링 휠, 와이퍼 결빙 방지장치,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 등 고급 편의사양들도 대거 장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