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영성 최고지도자 과정 7기 42명 졸업

입력 2010-06-22 17:48


한세대(총장 김성혜)와 국민일보가 공동 개설한 ‘4차원 영성 최고 지도자 과정’ 제7기 졸업식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우봉홀에서 열렸다.

졸업식에는 42명의 7기 졸업생과 가족들을 비롯해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노승숙 국민일보 회장, 김충환(한나라당) 조배숙 김재윤(이상 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지난 3월 입학식을 갖고 13주 동안 진행된 이번 과정은 ‘4차원 영성개론’ ‘영산의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등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의 4차원 영성을 프로그램화한 것이다. 4차원 영성의 핵심은, 하나님이 창조한 인간은 필연적으로 하나님의 영적 세계에 속해 있으며 하나님과의 영적 관계를 바로 할 때 창조적 리더십과 성공의 복을 얻는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3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진중섭(금강테크 대표이사) 7기회장은 졸업생을 대표해 김 총장과 이 목사에게 한세대 발전기금, 사랑과행복나눔재단 발전기금을 각각 전달했다. 4차원 영성 최고 지도자 과정 제8기는 9월 중순 모집한다(031-450-5175).

노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