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연금 전문가 350명… 차별화된 ‘맨 파워’
입력 2010-06-22 17:41
교보생명은 수 십 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최대, 최고의 전문가 그룹, 다양한 상품 라인업, 차별화된 서비스 능력, 정도(正道) 영업을 독려하는 경영진 등 최고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는 게 시장의 평가다. 교보생명은 2015년까지 10조원 이상의 적립금을 유치한다는 중장기 목표를 세웠다.
1976년 국내 최초로 ‘종업원퇴직적립보험’을 개발, 퇴직금 시장을 이끌어온 교보생명은 현재 퇴직금 시장(퇴직보험+퇴직연금)에서 2800여 개 기업, 100만 가입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험업계에서 2위를 달리고 있다.
교보생명의 강점은 최고의 퇴직연금 전문가로 구성된 맨 파워다. 미국 기업연금 정계리사, 미연방정부 공인 연금계리사 자격증을 동시에 보유한 박진호 상무가 퇴직연금사업본부장을 맡고 350여명의 퇴직연금 전문인력이 제도설계, 컨설팅, 가입자 교육 등 모든 핵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보자산관리퇴직연금보험’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상품이다. 교보생명의 연금상품은 은행, 증권사의 상품과 달리장기간에 걸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