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원금보장 연금신탁 노후 대비 안성맞춤

입력 2010-06-22 17:41


“조금씩 모아 넉넉하게 쓰세요.”

은퇴후 노후생활 대비를 걱정하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외환은행의 ‘연금신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원금보장은 물론 최고 연 300만원까지 100% 연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는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이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최고 5000만원의 원금과 이자까지 보호받는다. 18세 이상 국내 거주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채권에 100% 투자하는 채권형과 총 불입액의 10%이내에서 주식에 투자하는 안정형 2가지로 구성돼 있다. 신탁기간은 15년 이상이며, 만 55세까지 적립할 수 있다.

연금 지급주기는 1·3·6개월과 1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연금지급일 현재 신탁평가액을 균등 분할해 지급한다.

별도의 중도해지수수료가 없으며 본인 명의로 신청할 경우 중도해지금액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또 외환은행이 판매중인 연금지급식 정기예금인 ‘마이라이프 정기예금’은 거치기간을 포함해 최장 30년까지 원리금을 받을 수 있다. 원리금을 자동이체한 계좌는 인출 또는 이체거래 시 전자금융수수료를 면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