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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카메라 산책] 같은 밭에 뿌려졌는데…왜 알곡과 가라지로 나뉠까
입력
2010-06-20 20:55
같은 밭에 씨를 뿌려도 알곡과 가라지가 자란다. 성경에 알곡은 모아서 곳간에 들이고 가라지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운다고 했다. 주님을 만나기 전 나는 가라지 마음이었으나 이제는 알곡의 마음을 갖게 됐다. 언제나 알곡의 마음이기를 기도드린다.
김지윤 성도 <소망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