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산업대상’ 정분옥씨
입력 2010-06-17 18:51
부산 연산동 ㈜장연 다이아몬드관광호텔 정분옥 대표가 17일 ㈔부산포럼(대표 박재린·전 동아대 부총장)으로부터 ‘2010 부산시민산업대상’을 수상했다.
부산포럼은 정 대표가 여성 CEO로서 부산과 우리나라 경제발전 및 관광산업 활성화에 주도적 역할을 해왔고 특히 열정적인 사회봉사 활동과 희생적인 기업가 정신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해 여성경제인의 표상이 된 점 등을 인정해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