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서예전 대상 장미자씨… 6월19일 예총회관 화랑서 시상

입력 2010-06-17 20:57

제2회 대한민국 기독교서예전람회(회장 홍덕선) 대상에 장미자(한글-요한복음중)씨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김혜경(문인화-국화) 지원석(한문-요한복음 12:25∼26)씨에게 돌아갔다. 특선은 김정숙씨 외 24명, 입선은 권용선씨 외 43명이 수상한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2시 서울 동숭동 예총회관 화랑에서 열린다.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19일까지 진행된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