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있는 아침] 시선-몰입

입력 2010-06-17 18:00


“그림 속 직사각형의 공간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수레바퀴의 흔적은 만났다가 헤어지는 삶의 궤적. 복잡다단한 현실을 둥글둥글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싶다.”

한성숙 展(6월 22일까지 서울 경운동 장은선갤러리·02-730-3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