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시] 자유

입력 2010-06-15 17:51

정종연(1963~ )

높고 파란 하늘

넓고 맑은 바다

광활한 푸른 초원

나는 새

헤엄치는 물고기

뛰어노는 노루가 되어

나는 늘 꿈을 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