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 황선홍 감독 “사회적 기업 널리 알려야죠”
입력 2010-06-14 22:23
노동부는 황선홍 부산아이파크 축구감독을 ‘사회적 기업’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나라 대표 스트라이커인 황 감독은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룩한 대표팀 핵심 선수였다. 황 감독은 “사회적 기업은 일자리, 나눔, 보람이라는 가치를 알려주는 따뜻한 기업”이라며 “돈도 벌고 좋은 일도 하는 전국 319개 사회적 기업을 국민에게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임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