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캠프 어디가 좋을까-굿뉴스사관학교] 명문가 VIP캠프
입력 2010-06-14 17:51
굿뉴스사관학교는 ‘이 시대가 감당치 못할 요셉으로 거듭나자’는 슬로건으로 세상교육에 지쳐 있는 크리스천 청소년들에게 비전을 심어주고 다양한 영어 체험학습 및 강력한 신앙 훈련을 주도해온 명문가 VIP캠프가 올해 12회를 맞아 자기주도 학습법과 함께하는 명문가 캠프로 진행된다.
캠프를 주최하는 굿뉴스사관학교의 탁월한 학습법인 ‘JoyJoy학습법’을 완전히 익힐 수 있도록 JoyJoy Class, JoyJoy Tour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JoyJoy학습법’의 저자 노경남 교장의 세미나는 물론 각 과목별로 어떻게 학습법을 적용하는지 80여명의 스태프와 함께 소그룹을 형성해 실제적인 훈련을 실시한다. 교육 현장에서 JoyJoy학습법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들이 강사로 활약하며 참가자들을 직접 훈련시킨다.
‘Just Like Joseph(요셉처럼)’이라는 주제로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산정유스호스텔에서 강력한 영성훈련 및 학습법 훈련을 통해 참가자 모두 이 시대가 감당치 못할 10대로 거듭나도록 기도와 헌신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Just Like Joseph’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이 시대의 살아 있는 요셉을 주강사로 초빙하여 더욱 기대가 된다. 청와대 전산실장으로 시작, 경호차장에 이르기까지 공직사회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한 정보보안 전문가 카이스트 주대준 박사, 장애가 있는 부모 밑에서 태어나 24세에 토익 140점을 기록했지만 하나님을 만나 토익 만점 5억대 강사로 거듭난 국제학교 교장 마이클 조의 영어 특강 및 굿뉴스사관학교의 영적 지도자인 전 총신대 총장 김의원 박사를 비롯해 ‘JoyJoy학습법’의 저자 노경남 교장에 이르기까지 이 시대 살아 있는 요셉의 삶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축복이 대를 이어가는 가문, 하나님의 비전을 대를 이어가며 이루는 가문이 명문가라고 말하는 굿뉴스사관학교의 명문가 운동이 이번 캠프에서도 전개된다. 명문가로서 지녀야 할 성품과 비전을 제시하고 생활 속에서 훈련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새벽예배로 하루를 시작해 독서를 통한 집중력 훈련을 하고, 자연과 더불어 하나님을 묵상하며 매시간 최선을 다하며 즐겁게 공부하는 학습법인 JoyJoy학습법을 훈련하고, 온 열정과 힘을 드려 영어로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리며, 이 시대가 감당치 못할 요셉으로 거듭나기 위해 혼신을 다해 기도하는 저녁 집회, 그리고 3감사, 3회개, 3칭찬의 333 경건일기를 쓰며 잠드는 순간까지 요셉의 삶, 요셉의 하루를 체험하게 될 이번 캠프가 더욱 기대되는 것은 헌신된 스태프 때문이다.
굿뉴스사관학교 및 기독교 교육의 현장에서 매일 청소년과 부대끼며 그들의 고민을 공유하고 그들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기독교육 전문가인 30여명의 교사와 후배들을 위해 시간과 비용을 아낌없이 내놓은 고등학생 보조교사 50여명이 그들이다. 특히 보조교사들은 캠프에 참여하는 초등 3학년에서부터 중학 3학년에 이르는 후배들을 헌신적으로 섬기기 위해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부모 자녀 간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지 않는 10대들에게 훈련된 또래 보조교사는 참가자를 변화시키는 주된 역할을 할 것이며, 기도와 헌신으로 준비하고 있는 제12회 명문가 VIP캠프, 이 캠프를 통해 일어나게 될 500여명의 요셉들을 통해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지는 그날을 기대한다. 캠프 문의 1588-0519, 홈페이지(www.gneschool.com) 참조, 참가비는 3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