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캠프 어디가 좋을까-프라미스 아카데미] 프라미스 영성 학습캠프
입력 2010-06-14 17:44
2010년 1월부터 2월 3일까지 열린 2010년 프라미스 영성 학습캠프. 이 캠프는 지금까지 있어왔던 청소년 캠프와는 차원이 완전히 달랐다. 전국에서 모인 학생 20명이 한 달간 기도와 묵상, 그리고 독서와 전두엽 훈련을 겸한 학습캠프를 가졌다. 프라미스 아카데미의 대표 김재헌 목사(‘16살 네 꿈이 평생을 결정한다’의 저자)의 다음 세대를 향한 꿈과 비전이 담겨 있는 전략적인 캠프였다.
올해 김재헌 목사의 막내 아들 김찬 군은 김 목사의 독서와 전두엽교육 학습법만으로 자기주도 공부를 해 한의대에 입학했다. 김군은 현재 한의대를 다니면서 6년 후 의학전문대학원을 진학해 한방과 양방을 겸하는 의사가 돼 김 목사의 선교사역에 동역할 비전을 갖고 있다.
지난 겨울 프라미스 청소년 학습캠프에서 기적이 일어났다. 천안에서 참여한 최태희(12살) 군은 전형적인 게임중독자였다. 형을 따라 캠프에 참석은 했지만 게임을 못하게 하자 금단증상이 나타날 만큼 중증 학생이었다. 하지만 김 목사와 교사들의 오랜 경험과 전두엽 교육 훈련 덕분에 하루 10시간씩 공부에 집중하는 변화를 보였다. 한 달이 지난 시점 성적이 올라간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공부습관 자체가 바뀌었다. 이 학생은 결국 김 목사가 운영하는 프라미스 글로벌 스쿨에 입학하는 결과를 낳았다.
기적을 일으키는 프라미스 아카데미가 7월 26일부터 8월 21일까지 전원 속의 펜션에서 여름 학습캠프를 갖는다. 학생 6명당 1명의 선생님들이 밀착하여 공부를 지도하며 김 목사는 주옥 같은 강의로 학생들에게 비전과 꿈을 심어줄 예정이다. 세 자녀를 모두 인재로 키운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전두엽학습법(근간)의 책을 통해 학생들 전원을 영재로 키울 작정이다.
캠프 참석은 선착순 100명. 추가 등록은 불허한다. 학생들 개개인을 전인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promisekorea.net) 또는 전화(043-216-1191, 010-6474-7684)를 통해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