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준 대륙제관 대표·김찬호 영남에너지 본부장 가스안전대상 동탑산업훈장 받아
입력 2010-06-10 18:48
박봉준(왼쪽 사진) 대륙제관㈜ 대표와 김찬호(오른쪽) 영남에너지서비스㈜ 경영지원·영업본부장이 10일 ‘제17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박 대표는 세계 최초로 휴대용 부탄가스용기 안전장치를 개발해 가스 폭발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김 본부장은 업계 최초로 정압설비 무선통신시스템을 개발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지식경제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주최로 이날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선 개인 47명과 5개 단체에 정부 포상·표창이 주어졌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