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복지부, 해외환자 원격진료 병원 선정

입력 2010-06-09 18:19

해외환자 원격진료를 담당하는 병원 한 곳이 시범서비스 사업자로 이달 선정된다. 보건복지부는 9일 정부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서비스업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글로벌 유헬스 의료센터’ 시범서비스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유헬스 의료센터 시범서비스 병원은 해외 산업현장 근로자, 해외주재원, 여행객, 유학생, 해외 동포, 외국인을 대상으로 협력병원과 원격 협진, 의료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