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 치질·탈장 무료수술

입력 2010-06-09 18:36

대장 항문 전문 기쁨병원(원장 강윤식 집사)이 치질 및 탈장 등으로 고생하는 미자립 교회 목회자와 성도에게 무료 진료 및 수술 혜택을 주고 있다. 서울 도곡동에 소재한 이 병원은 2005년 개원 이후 매달 무료로 4∼5명씩 대장내시경 진료 및 수술을 실시, 지금까지 300여명에게 완치의 기쁨을 선물했다. 진료 접수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445-3 국제전자센터 1509호 아름다운동행 행정팀’으로 소속증명서, 교회주보 등을 보내면 된다(02-3465-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