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 화동양행, 남아공월드컵 기념주화 금화 4종·은화 4종 발행 外

입력 2010-06-09 18:01

◇화동양행은 2010 남아공월드컵 공식 기념주화를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기념주화는 금화 4종, 은화 4종으로 구성됐으며 피파 월드컵 트로피와 국가별 독특한 도안이 담겨있으며 한정 수량만 발행돼 희소성이 높다. 기념주화는 14일부터 25일까지 시중 은행과 우체국에서 예약판매 된다.

◇KT는 서울 우면동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자 지원센터인 ‘에코노베이션 제1센터’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현재 2600여명이 등록했다. KT 측은 에코노베이션 센터를 통해 연간 1만여명을 교육시키고 세계적 수준의 앱 개발자 3000여명을 양성, 3000개 이상의 앱 개발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월드컵 거리응원이 펼쳐질 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광장, 상암월드컵경기장, 코엑스 등 5개 지역에 개방형 ‘와이파이 스트리트’를 구축한다고 9일 밝혔다. 이곳에선 데이터 통화료를 내지 않고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등 와이파이 가능 기기에서 네트워크를 검색해 ‘T와이파이존’을 선택하면 된다.

◇신세계 이마트는 10일부터 전국 109개 점포에서 골프 풀세트를 49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마트는 미국 골프 브랜드 투어엣지와 공동 기획을 통해 남성용 ‘투어엣지 HP7’ 700개와 여성용 ‘레이디 엣지’ 300개를 마련했다. 세트당 빅사이즈 드라이버 1개와 페어웨이 우드 2개, 하이브리드 1개(여성용 2개), 아이언 7개(여성용 5개), 퍼터 1개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