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항공운송협회 집행위원회 조양호 회장 위원으로 재선임
입력 2010-06-08 18:27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66차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 총회에서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임됐다.
조 회장의 IATA 집행위 위원 선임은 1996년 이후 여섯 번째다. 45년 설립된 IATA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사 간 협력 기구로 전 세계 230여개 민간 항공사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