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상품] 화재·도난·배상책임 폭넓은 보장
입력 2010-06-08 17:37
삼성화재는 주택화재 위험뿐 아니라 배상책임, 도난사고, 상해사고 등 가정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종합 보장해 주는 ‘가정종합보험 행복한 우리집’을 판매중이다.
이 상품은 특히 화재손해 실손보상은 물론 보장 내용을 현실화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화재로 인한 손해를 실손 보상하는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비례보상하던 기존 상품들과 달리 실질적인 보장이 가능토록 했다. 예를 들어 건물가액 2억원인 건물을 가입금액 1억원인 일부보험으로 가입한 후 화재로 5000만원의 손해가 발생했을 경우, 실손 보상이 적용돼 손해액 전부를 보상받을 수 있다.
또한 특약을 통해 부모 집의 화재위험까지 보장할 수 있고 클린 홈 할인 서비스를 통해 오존 살균 클리닝, 주방, 욕실, 침실, 냉장고, 침대 청소 할인 등을 제공한다. 보험 기간은 3년, 5년, 10년, 15년형이 있고 보험료는 3만∼6만원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