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개인 소장한 ‘노출 사진’ 유출

입력 2010-06-08 14:18


[쿠키 연예] 개그우먼 곽현화(29)가 미니홈피 해킹으로 인한 노출 사진이 유출됐다.

곽현화의 소속사는 8일 “지난 주말 P2P 사이트 및 인터넷 게시판에 곽현화의 노출 사진과 과거 스타화보 사진이 함께 유포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문제의 사진은 곽현화의 2008년 스타화보와 2009년 비키니 화보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사적인 소장을 위해 미니홈피에 비공개로 게시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곽현화 측은 아이디가 해킹 당해 사진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수사 의뢰를 고려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