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기술상에 이재륭씨-철강기능상에 윤만식씨 선정
입력 2010-06-07 18:07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7일 올해 철강기술상에 이재륭(왼쪽 사진) 포스코 수석연구원, 철강기능상에 윤만식(오른쪽) 현대하이스코 직장을 선정했다.
기술장려상에는 세아베스틸 왕성도 부장, TCC 동양 김영학 팀장, 철강기능장려상에는 포스코 손병락 수퍼바이저가 선정됐다.
협회는 “이 수석연구원은 가전 건재용 신기능성 표면처리강판 개발을 통해 기존 표면처리강판과 차별화된 기술적 진보를 이뤘고 윤 직장은 자동차용 도금강판 성형 시 발생할 수 있는 결함의 사전 방지 및 시험방법을 개발한 점이 인정됐다”고 설명했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