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 통합LG텔레콤, 서울역 인근 신사옥 ‘LG U+ 타워’로 이전 外
입력 2010-06-06 21:58
서울역 인근 신사옥 ‘LG U+ 타워’로 이전
통합LG텔레콤은 7일 서울역 인근에 마련한 신사옥 ‘LG U+ 타워’로 이전한다. 지상 28층, 지하 6층, 연면적 4만1600㎡ 규모인 신사옥 전체엔 와이파이망을 구축해 언제 어디서든 무선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몰에 프리미엄 식품관 ‘e-수퍼’ 오픈
신세계백화점은 7일 프리미엄 식품관 ‘e-수퍼’를 신세계몰에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청과, 정육, 수산, 가공식품 등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4500여종의 품목을 판매한다. 신세계 관계자는 “친환경 상품과 전국 명인상품 코너를 마련해 소비자들이 믿고 살 수 있는 차별화된 식품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포스코 기업주간 행사 매일 2만5000여명 방문
포스코는 지난달 26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포스코 기업주간 행사 중 매일 2만5000여명이 한국기업연합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포스코 초청으로 중국 상하이엑스포 한국기업연합관을 방문한 베이징 인근 진라영소학교 어린이들이 5일 관람을 마친 뒤 방문객들에게 선보인 공연 모습.
8100만 달러 규모 베트남 메리어트 호텔 공사
현대건설은 베트남 비텍스코(BITEXCO)가 발주한 8100만 달러 규모의 메리어트 호텔 공사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메리어트 호텔은 하노이 도심 컨벤션센터 인근에 지어지는 지상 8층의 5성급 호텔로 총 공사기간은 23개월이다.
유무선 통합 고객 혜택 ‘올레 KT클럽’ 출시
KT는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사용처를 대폭 늘린 유무선 통합 고객 혜택 프로그램 ‘올레 KT클럽’을 7일 출시한다. 쇼 요금과 이용기간, 쿡 이용기간에 따라 포인트가 제공되며 유무선 단말기 구입과 무선통신요금 결제 등이 가능하다. KT는 제휴 가맹점을 업계 최대인 전국 1만2500곳으로 늘렸고 1일 포인트 사용 횟수, 금액 제한도 폐지했다.